[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구름..평안·함경도 눈 또는 비

김경윤 2020. 11. 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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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7일 구름이 많이 끼고 평안도와 함경도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함흥과 원산은 오후까지 비가 내린 뒤 흐리고 혜산과 강계는 오전에 눈이 내린 뒤 점차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높은 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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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27일 구름이 많이 끼고 평안도와 함경도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함흥과 원산은 오후까지 비가 내린 뒤 흐리고 혜산과 강계는 오전에 눈이 내린 뒤 점차 개겠다고 보도했다.

이외 평양과 신의주, 평성, 남포는 주로 갠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높은 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5, 0

▲ 중강 : 맑음, 2, 0

▲ 해주 : 맑음, 6, 0

▲ 개성 : 맑음, 6, 0

▲ 함흥 : 흐리고 비·눈, 5, 60

▲ 청진 : 맑음, 5, 0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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