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공모전 최우수상에 신준희 작가 '일상이 된 거리두기'

김계연 2020. 1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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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0 서울사진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신준희 작가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심사를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언제부턴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자화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장려상 등 수상작으로 선정된 45개 작품에 대해 다음달 총상금 1천만원과 상장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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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일상이 된 거리두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는 '2020 서울사진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신준희 작가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간격을 둔 채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 모습이 담겼다. 심사를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언제부턴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자화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장려상 등 수상작으로 선정된 45개 작품에 대해 다음달 총상금 1천만원과 상장을 줄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s-photo.co.kr)와 온라인 갤러리(http://mediahub.seoul.go.kr/2020s-photo)에서 감상할 수 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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