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성형 부작용 고백 "지방 많이 맞아서 얼굴 안 움직인 적 有" ('언니한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가수 이지혜가 과거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외모 악플 때문에 성형을 고민하는 이세영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세영의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본 후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다. 개성이 없어져서 뻔한 얼굴이 될 거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 가수 이지혜가 과거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외모 악플 때문에 성형을 고민하는 이세영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세영의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본 후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다. 개성이 없어져서 뻔한 얼굴이 될 거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성형 수술 후에도 못생겼다는 악플 받으면 상처 안 받을 자신 있냐. 성형 수술이 중요한 상황이 아닌 거 같다"며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또 다른 거를 하고 싶다. 그러다 보면 성형 중독이 되는 거고, 성형 부작용 심각한 사람 정말 많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혜는 "경험한 사람으로서 나도 한때 지방을 너무 맞았는데 갑상선이 안 좋으니까 얼굴이 부었다. 얼굴이 안 움직여서 그때 방송 활동을 안 했는데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또 "나는 다시 자연스럽게 돌아와서 다행이었지만, 돌아오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마음의 상처를 성형하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게 더 급한 거 같다"고 조언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준혁 "난 88학번, ♥박현선 88년생…축의금만 수억 원, 기대돼" (라스) [TV▶플레이]
- '이혼' 일라이 팔에 새긴 지연수 문신 재조명…이제 어쩌나
- “사랑은 죄가 아니다” 유부남 PD와 유명 쇼호스트 사내 불륜 사건
- "인수하실 분 찾습니다" 강원래, 코로나19 사태로 '문나이트' 운영 포기[in스타★]
- 현아, 이렇게 섹시했나? '깊게 파인 튜브톱'…♥던이 또 반할 '섹시미' [in스타★]
- 김미경, 모친상 후 먹먹 심경 "산 무너지고 고향 사라진 기분" [전문]
- 유재석, 子지호 담임과 옥천서 재회 "언어능력 특출, 父보다 예뻤는데" …
- 고현정, '폭죽' 보러 베트남 행 "누군가 폭죽 이벤트 해주길 바랬다" …
- 방시혁, 위버스콘서 35년만 기타 연주 "심장 터질 것 같아" ('전참시…
- 류진 아들 찬호, 뷔 닮은꼴로 폭풍성장..父 능가하는 꽃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