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 PC방 관련 추가 확진 2명 발생..관악구 511번 접촉

이길표 기자 2020. 11.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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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10대와 20대 2명(세종 95~96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지난 21일 PC방에서 접촉한 뒤 이날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날 오후 현재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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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10대와 20대 2명(세종 95~96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지난 21일 PC방에서 접촉한 뒤 이날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현재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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