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29일 '섬 특집 다큐멘터리' 2편 연속 방송

이복진 2020. 11.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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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가 특집 다큐멘터리 '맛있으니 섬이다'와 '그리우니 섬이다-해솔길에서 만나다'를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연속 방송한다.

'맛있으니 섬이다'는 인천 옹진군 바다 7개 섬의 음식을 찾아 떠나는 4부작 다큐 프로그램이다.

이어 방송되는 '그리우니 섬이다 - 해솔길에서 만나다'에서는 환경 재앙을 딛고 일어선 대부도의 생명체와 풍요를 되찾은 주민들의 삶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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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 섬이다’
OBS가 특집 다큐멘터리 ‘맛있으니 섬이다’와 ‘그리우니 섬이다-해솔길에서 만나다’를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연속 방송한다.

‘맛있으니 섬이다’는 인천 옹진군 바다 7개 섬의 음식을 찾아 떠나는 4부작 다큐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처음 방송했다.

‘그리우니 섬이다-해솔길에서 만나다’
29일 ‘갯벌과 풀등의 만찬 – 장봉도와 이작도’ 편에서는 미식여행작가 겸 맛칼럼니스트 장준우가 출연해 장봉도와 이작도 등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한다.
람사르습지·동북아-대양주 철새 주요 이동 경로로 지정된 대부도 갯벌
이어 방송되는 ‘그리우니 섬이다 - 해솔길에서 만나다’에서는 환경 재앙을 딛고 일어선 대부도의 생명체와 풍요를 되찾은 주민들의 삶을 전한다.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유진영 OBS 아나운서의 내레이션과 윤형로 음악 감독의 선율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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