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스' 임주환, 문정혁에 스파이 정체 들켰다..'기싸움→도발'[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1.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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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문정혁과 임주환이 기싸움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데릭 현(임주환 분)이 전지훈(문정혁 분)에게 정체를 들킨 후 정보원 면접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질투와 분노로 유치한 질문만 이어가던 전지훈에게 데릭 현은 "나 여기 목숨 내놓고 앉아있는 거야. 나를 정보원으로 삼고 싶으면 나한테도 신뢰를 보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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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방송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문정혁과 임주환이 기싸움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데릭 현(임주환 분)이 전지훈(문정혁 분)에게 정체를 들킨 후 정보원 면접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전지훈은 데릭 현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채워두고 면접을 시작했다. 질투와 분노로 유치한 질문만 이어가던 전지훈에게 데릭 현은 "나 여기 목숨 내놓고 앉아있는 거야. 나를 정보원으로 삼고 싶으면 나한테도 신뢰를 보여"라고 했다.

전지훈은 "어쩌지. 난 널 전혀 못 믿겠는데. 내가 너 같은 새끼들 왜 싫어하는지 알아? 넌 그냥 이게 즐거우니까. 돈도 필요 없고 사람 속이는 게 그냥 좋은 거야. 너를 믿는 사람들을 엿먹이는 게 짜릿한 거지. 그게 사랑은 아닐지라도"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데릭 현은 "이미 백기 들고 온 적의 심증도 알지 못하네. 당신을 믿을 수 있을까. 소피도 당신 정보원이었는데 그렇게 됐잖아. 자기 정보원을 죽음으로 모는 무능한 경찰. 한 두번이 아닌 거 같던데"라고 도발했고, 흥분한 전지훈은 데릭 현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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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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