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경규, 93.5cm 대방어로 1위 등극..펜타 히트 달성

최승혜 2020. 11. 26.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93.5cm 방어를 잡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다른 멤버들이 모두 방어를 낚고 김준현만 노피쉬를 기록하자 배지를 뺏길 위기에 처한 그는 "나는 거지가 어울리는 건가"라며 씁쓸해 했다.

이경규와 김준현이 대물 방어를 낚고 쉬는 사이 이덕화는 낚시대를 끝까지 놓지 않으며 열정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93.5cm 방어로 1위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경규가 93.5cm 방어를 잡으며 1위에 등극했다.

11월 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완도에서 트리플 황금배지를 품기 위해 뜨거운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이 모두 방어를 낚고 김준현만 노피쉬를 기록하자 배지를 뺏길 위기에 처한 그는 “나는 거지가 어울리는 건가”라며 씁쓸해 했다. 그때 김준현에게도 입질이 왔다. 김준현은 힘들게 방어를 제압했고 최고기록 이태곤과 맞먹는 92cm 사이즈 방어를 획득했다. 그때 이덕화가 93cm 방어를 낚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경규와 김준현이 대물 방어를 낚고 쉬는 사이 이덕화는 낚시대를 끝까지 놓지 않으며 열정을 내비쳤다. 이덕화에 이어 이태곤, 이수근에게도 입질이 왔다. 이덕화는 “터졌다”며 아쉬워했지만 다시 낚시대를 잡았을 땐 고기가 다시 물었고 다시 한번 힘차게 끌어올렸다.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까지 쿼드러플 히트가 오자 멤버들은 분주해졌다. 이경규에게도 입질이 와 동시에 5명이 고기를 낚는 어복이 터졌다.

이경규는 고기를 제압하며 “완도에 살고 싶다”고 외쳤다. 이수근 역시 “완도 미쳤다”며 환호했다.이수근은 86cm, 지상렬 87cm 방어를 낚았고 이덕화와 이태곤은 아쉽게 빠져버렸다. 이경규는 93.5cm 방어로 1위에 등극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