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공군부대 확진 1명 추가..집단감염 15명으로 늘어
김태완 기자 2020. 11.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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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공군부대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서산 47번 확진자는 해미 공군부대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219번 50대 여성 강사로부터 전파된 해미 공군부대 집단 감염 사례 는 총 15명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 후 동선과 감염 경로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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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 공군부대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서산 47번 확진자는 해미 공군부대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219번 50대 여성 강사로부터 전파된 해미 공군부대 집단 감염 사례 는 총 15명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 후 동선과 감염 경로를 공개할 방침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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