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서면 보온단열재 공장 불..2700만원 재산피해

이길표 기자 2020. 11.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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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18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보온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4개동 중 1개동(363㎡)과 보온재 24점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가연성 보온자재로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산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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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18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보온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6일 오후 5시 18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보온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4개동 중 1개동(363㎡)과 보온재 24점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가연성 보온자재로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산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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