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유니폼은 NO' 황동일 "한국전력에서 뼈를 묻겠다"

신창용 2020. 11. 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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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세터 황동일(34)은 길고 긴 '저니맨'(여러 팀을 옮겨 다니는 선수) 생활을 한국전력에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했다. 환호하는 한국전력 세터 황동일. 2020.11.26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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