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최예은, 롤모델 제시→이승철에 극찬 "슈퍼스타, 천재무용가"

이하나 2020. 11.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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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최예은이 노래와 춤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자신을 똥강아지라고 부르는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등장한 최예은은 랩, 노래, 춤, 작사 작곡이 가능한 제시가 롤모델이라고 꼽았다.

무대를 본 제시는 랩 학원을 보낼지 고민하는 최예은의 엄마에게 "랩 학원 절대 보내지 마라. 이미 뭘 갖고 있다. 아직 16살이기 때문에 혼자 하다보면 잘 할 거다. 그리고 춤을 너무 잘 출 거다. 슈퍼스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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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6살 최예은이 노래와 춤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1월 26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16살 최예은의 경연 무대가 공개 됐다.

자신을 똥강아지라고 부르는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등장한 최예은은 랩, 노래, 춤, 작사 작곡이 가능한 제시가 롤모델이라고 꼽았다. 제시는 “우리 엄마가 나한테 똥강아지라고 하는데 비슷한게 많네”라고 최예은에게 공감했따.

최예은은 자작랩과 창작 안무를 보여줬다. 최예은의 텀블링에 엄마는 “손 떼고 텀블링하는거 개인적으로 잘 못본다. 그거 할 때마다 마음을 졸인다”고 눈물을 흘렸다.

무대를 본 제시는 랩 학원을 보낼지 고민하는 최예은의 엄마에게 “랩 학원 절대 보내지 마라. 이미 뭘 갖고 있다. 아직 16살이기 때문에 혼자 하다보면 잘 할 거다. 그리고 춤을 너무 잘 출 거다. 슈퍼스타다”고 칭찬했다.

소유는 “표현력이 너무 좋다. 지금까지 나왔던 친구들 중에 춤에 제일 멋있다”고 평했고, 셔누도 “춤 선도 표정도 좋다. 본인이 가진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승철는 “똥강아지가 아니라 천재 무용가를 낳으신 것 같다. 지금까지 가장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였다”고 극찬했다. 최예은은 올 합격으로 합격했고, 제시는 직접 무대로 내려가 최예은을 안아줬다. (사진=Mnet '캡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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