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놀란' 손흥민 70m 원더골, 푸스카스상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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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지난해 번리전에서 터뜨린 70m 폭풍 질주 골이 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푸스카스상은 지난 시즌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인데요, 손흥민의 원더골이 11개의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70m를 질주하며 수비수 6명을 제치고 넣은 뒤 각종 베스트 골을 휩쓸었는데, 이제 최고 영예인 푸스카스상까지 바라보게 됐습니다.
첼시에서 뛰는 여자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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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지난해 번리전에서 터뜨린 70m 폭풍 질주 골이 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푸스카스상은 지난 시즌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인데요, 손흥민의 원더골이 11개의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70m를 질주하며 수비수 6명을 제치고 넣은 뒤 각종 베스트 골을 휩쓸었는데, 이제 최고 영예인 푸스카스상까지 바라보게 됐습니다.
첼시에서 뛰는 여자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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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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