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총동문회, 모교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쾌척
정재훈 2020. 11. 26.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진대학교 총동문회는 26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의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장학금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수혜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고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학교 관계자들만 참석해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학교 총동문회는 26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의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장학금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수혜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고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학교 관계자들만 참석해 진행했다.
김광일 총동문회장은 “경제적 상황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총동문회와 학교가 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임영문 총장은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후배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자랑스러운 모교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제원 "고검장이 尹 직무배제 비판…맏형들이 검난 중심에 서"
- 16만 팔로워 남기고 떠난 혜민스님…근황 보니
- '3천만원→156억' 주식대가 강방천 '투자 비법은?'
- '전 재산 기부' 의사 밝힌 마라도나…자녀 8명 유산 상속은?
- ‘이혼’ 지연수·일라이, 문신까지 새겼는데…
- ‘野와 설전’ 이인영…“연평도 추모 표해, 中왕이 면담 중단한 것”
- [현장에서]허가취소 ‘코오롱 인보사’,결국 최대피해는 직원들에게로
- 하나둘 드러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의혹…美FDA 승인 못 받나
- [단독]송현동 최종합의 하루 전 '말 바꾼' 서울시..'책임회피' 논란
- 심야에 반격한 윤석열…직무배제 하루만에 집행정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