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김수찬, 2kg 혹 달린 犬 세호에 옷 선물..입양 독려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1. 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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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머리보다 큰 혹을 단 개 세호를 돌보며 시청자들의 입양을 독려했다.

이날 김수찬은 세호의 수술을 앞두고 긴장했다.

세호가 회복되자 김수찬은 병원을 찾았다.

이후 김수찬은 시청자들에게 애정이 담긴 세호 소개와 함께 입양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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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펫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머리보다 큰 혹을 단 개 세호를 돌보며 시청자들의 입양을 독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보호소에서 두 번의 대형 화재를 겪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 세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수찬은 세호의 수술을 앞두고 긴장했다. 세호는 엉덩이에 머리보다 큰 혹을 달고 있었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려한 것. 특히 세호는 12살로 고령이라 수술에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

2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세호 몸에 달린 종양을 제거했다. 혹은 2kg로, 7kg인 세호의 1/3가량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소형견 한 마리를 달고 다닌 거다"며 놀랐다.

세호가 회복되자 김수찬은 병원을 찾았다. 김수찬은 말끔해진 세호를 보며 "못 알아보게 변했다. 지금도 멋있다"며 달라진 세호를 보며 흐뭇해했다. 또한 김수찬은 준비한 트렌치코트 입힌 후 함께 산책하며 세호를 돌봤다.

이후 김수찬은 시청자들에게 애정이 담긴 세호 소개와 함께 입양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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