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김수찬, 2kg 혹 달린 犬 세호에 옷 선물..입양 독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머리보다 큰 혹을 단 개 세호를 돌보며 시청자들의 입양을 독려했다.
이날 김수찬은 세호의 수술을 앞두고 긴장했다.
세호가 회복되자 김수찬은 병원을 찾았다.
이후 김수찬은 시청자들에게 애정이 담긴 세호 소개와 함께 입양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머리보다 큰 혹을 단 개 세호를 돌보며 시청자들의 입양을 독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보호소에서 두 번의 대형 화재를 겪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 세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수찬은 세호의 수술을 앞두고 긴장했다. 세호는 엉덩이에 머리보다 큰 혹을 달고 있었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려한 것. 특히 세호는 12살로 고령이라 수술에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
2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세호 몸에 달린 종양을 제거했다. 혹은 2kg로, 7kg인 세호의 1/3가량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소형견 한 마리를 달고 다닌 거다"며 놀랐다.
세호가 회복되자 김수찬은 병원을 찾았다. 김수찬은 말끔해진 세호를 보며 "못 알아보게 변했다. 지금도 멋있다"며 달라진 세호를 보며 흐뭇해했다. 또한 김수찬은 준비한 트렌치코트 입힌 후 함께 산책하며 세호를 돌봤다.
이후 김수찬은 시청자들에게 애정이 담긴 세호 소개와 함께 입양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유인석 충격 "문 열고 성관계..신음까지"-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이 밝힌 길거리 캐스팅 "빅히트 사람이 이렇게 생긴 사람 처음 봤다고"..美에스콰
- 현아, 샤워실서 결국 가슴 만지며.."보기 민망하네"- 스타뉴스
- 김원희, '싱글맘' 정가은에 무례한 질문..SNS 보니- 스타뉴스
- 조현영 충격 폭로 "딘딘, 나를 쓰레기처럼 찼다"-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뜻깊은 순간 참여해 영광"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또 한국어곡으로 美빌보드 '핫 100' 뚫었다..英·美 차트 빛낸 '월드 클래스' - 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새 사랑 만나 잠까지 설쳐..밤샘 앓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글로벌 차트 삼켰다..솔로 2집 'MUSE' 기대 UP - 스타뉴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2절 200만뷰 돌파..'빛나는 역주행'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