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안드레아스x저스틴x필릭스, 철원 쌀 공장 방문→쌀 도정 체험→방진복 환복

조상은 2020. 11. 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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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가 철원의 쌀 공장에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철원의 쌀공장에 방문해 쌀 도정 체험을 하게 된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찾아간 곳은 철원의 한 거대한 쌀 공장이었다.

필릭스는 피곤한 눈빛으로 볍씨를 바라봤고, 안드레아스는 당시를 떠올리며 "무한 리필처럼 쌀이 온다"고 표현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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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어서와'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가 철원의 쌀 공장에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철원의 쌀공장에 방문해 쌀 도정 체험을 하게 된 안드레아스, 저스틴, 필릭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찾아간 곳은 철원의 한 거대한 쌀 공장이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쌀이 탄생된다는 사실에 세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늘 세사람이 해야하는 일은 낙오된 볍씨가 다시 기계로 들어갈 수 있게 삽질을 하는 것이었다. 이어 곧바로 방진복으로 갈아입으러 갔다.

방진복을 갈아입기 전 사무실 안 컴퓨터 화면에서 카드 놀이 게임이 켜 있자 저스틴은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없는거 아닌가요?"라며 장난을 쳤고, 담당자는 "그렇지 않다. 기계가 있지만 그래도 손이 가는 일이 있다"며 방진복을 갈아입을 것을 권했다. 세 사람은 방진복을 갈아입고 댄스를 선보이며 신난 분위기를 이거갔다.

볍씨를 일일히 퍼나르기가 시작됐고, 연달아 찾아오는 포대자루에 금방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필릭스는 피곤한 눈빛으로 볍씨를 바라봤고, 안드레아스는 당시를 떠올리며 "무한 리필처럼 쌀이 온다"고 표현해 폭소케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8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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