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차민규, 회장배 1,000m 우승..대회 2관왕

장보인 2020. 11. 26.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빙속 단거리 간판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제51회 회장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 1,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차민규는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1초43의 기록으로 김준호(강원도청·1분11초55)를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김현영(성남시청)이 1분21초9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3,000m에선 오현민(강원도청)이 3분55초86으로 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판 위 질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에 출전한 차민규가 질주하고 있다. 2020.11.26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남자 빙속 단거리 간판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제51회 회장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 1,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차민규는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1초43의 기록으로 김준호(강원도청·1분11초55)를 누르고 우승했다.

전날 남자 500m에서도 35초56으로 1위에 올랐던 차민규는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김현영(성남시청)이 1분21초9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여자 일반부 3,000m에는 프랑스 국적의 기예르맹 카테르(경기일반)가 홀로 출전해 5분2초57을 기록했다.

남자 일반부 3,000m에선 오현민(강원도청)이 3분55초86으로 우승했다.

boin@yna.co.kr

☞ 중학교서 '돈받고 손님과 잠자는' 신종직업 소개 물의
☞ 대기업 간부가 교제 여성 사촌동생 성폭행…검찰 넘겨져
☞ 대통령 어깨 두드렸던 中 왕이, 이번엔 회담 지각 '구설수'
☞ 유명 걸그룹 얼굴에 음란사진 합성해 판 30대…징역 4년
☞ 윤석열 대리인 이완규,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때…
☞ "징역 40년에 처한다" 판결에도 동요 없는 조주빈
☞ '몸무게 140㎏' 김정은 위치, 어떻게 추적할까?
☞ 뚜루루뚜루~ 아기 상어 구조된 사연…"운수 좋은 날"
☞ 벤츠 운전자가 배달원들에게 폭행당해…무슨 일?
☞ '불법집회'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재판 청구했다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