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4일 미복귀 전역
김지은 2020. 11. 26. 20:4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박형식이 말년 휴가를 보낸 후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
26일 박형식 소속사 UAA에 따르면 박형식은 현재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4일 미복귀 전역한다.
박형식은 지난해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로 입대했다. 이후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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