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 12월 컴백 확정..녹음실 현장 공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11. 26. 20:44
[스포츠경향]
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오는 12월 컴백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둔 김해리의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의 김해리가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거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해리와 함께 이번 앨범에 힘을 보탠 정성민 프로듀서, 정은총 작곡가, 신용수 보컬 트레이너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김해리는 지난 10월 솔로 데뷔곡 ‘OOTD’ 발매 이후 2개월 만인 오는 12월,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워너원, 아이즈원, 갓세븐, 백지영, 손승연 등과 협업한 정성민 프로듀서와 그가 속한 Psycho Tension 레이블의 정은총, SeoTR 작곡가가 참여해 노래의 폼을 단단하게 했다.
김해리는 현재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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