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천정인 2020. 11.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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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 주민센터와 서창동 주민센터가 광주시 주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심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매년 5개 자치구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 대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있다.

방문 상담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양동 주민센터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양동지킴이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창동 주민센터는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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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 양동 주민센터와 서창동 주민센터가 광주시 주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심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매년 5개 자치구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 대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있다.

방문 상담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양동 주민센터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양동지킴이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문 상담을 통해 실종된 독거노인을 찾고 25년 만에 가족 상봉을 도운 사례가 주목받았다.

서창동 주민센터는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홀로 어렵게 사는 노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26일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급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최상의 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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