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1년 만에 LG 코치 복귀..조인성 코치도 친정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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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1년 만에 LG트윈스 코치로 복귀한다.
LG트윈스는 "김민호,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2013년 한화이글스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LG트윈스 퓨처스 총괄 및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김민호 코치도 6년 만에 LG트윈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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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김민호,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2013년 한화이글스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LG트윈스 퓨처스 총괄 및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에는 일본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으며 LG트윈스 코치로 복귀한다.
김민호 코치도 6년 만에 LG트윈스로 돌아왔다. 2004년부터 두산베어스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한 김민호 코치는 2013년과 2014년에는 LG트윈스에서 수비코치를 맡은 바 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KIA타이거즈에서 수비,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4시즌이나 LG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조인성 코치도 오랜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는다. 1998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한 조인성 코치는 SK와이번스를 거쳐 2017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SK와이번스, KIA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 kt wiz, 롯데자이언츠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김경태 코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SK와이번스에서 재활, 불펜, 투수코치 등을 경험했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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