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미르4' 4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원스토어는 매출 1위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정식 출시 하루 만에 4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전 사전예약에 300만명이 참여한 ‘미르4’는 사전 다운로드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며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4대 앱 마켓에서 모두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유기적인 콘텐츠와 효율적 성장이 가능한 4대 분기 플레이 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르4’는 유료화 설계 의도가 초반보다 꾸준하게 상승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전설2’를 계승해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펼쳐지는 서사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4대 분기 시스템과 탄탄한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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