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 던전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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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 신규 지역 2종을 추가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신규 클래스와 크로스월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와 새로운 매크로 대응 시스템도 예고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7월에 정식 출시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도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게임사업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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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 신규 지역 2종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 ‘리네오스 유적 4층’과 ‘크리스탈 궁전 3층’은 세트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 ‘흑요석 결정’을 얻을 수 있는 상위 던전이다.
또 각 서버별 전투력 랭킹에 따라 특별한 효과가 주어지는 ‘전투력 랭킹 버프 효과’도 도입했다. 상위 랭킹을 차지한다는 명예와 함께 능력치 버프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몬스터 도감 등록 효과 변경, 은행 시스템 보상 지급 방식 변경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되고 각종 게임 내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월간 풍요의 패키지도 새롭게 출시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신규 클래스와 크로스월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와 새로운 매크로 대응 시스템도 예고했다. iOS 버전의 한국 출시도 분지 중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7월에 정식 출시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도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게임사업 자회사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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