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軍코로나 확산저지 등 외교·안보부처 합심 대응

정진우 기자 2020. 11. 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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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최근 군 부대를 비롯해 국내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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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청와대가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최근 군 부대를 비롯해 국내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NSC상임위원들은 특히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아울러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화살머리고지 우리 측 지역에서 추진한 유해발굴사업의 성과(유해 330점, 유품 1만7598점 발굴)를 평가하고, 내년에도 비무장지대(DMZ) 내 유해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밖에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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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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