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육군 부대에서 공무직 노동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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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육군부대에서 일하는 공무직 노동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노동자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수 검사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오늘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42명이며, 16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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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육군부대에서 일하는 공무직 노동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노동자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수 검사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오늘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42명이며, 16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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