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AC밀란 모두 지루에 관심..첼시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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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첼시)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과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갈치오메르카토'는 25일(현지시간) "인터 밀란의 콘테 감독이 첼시의 은골로 캉테만 노리고 있는게 아니다"라며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이 지루의 영입 작업을 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리에A 팀 중 지루를 노리는 게 AC밀란이 처음이 아니라며 영입에 나설 경우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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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올리비에 지루(첼시)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과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갈치오메르카토’는 25일(현지시간) “인터 밀란의 콘테 감독이 첼시의 은골로 캉테만 노리고 있는게 아니다”라며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이 지루의 영입 작업을 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셈프레인터’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루를 염두에 두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해 보강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세리에A 팀 중 지루를 노리는 게 AC밀란이 처음이 아니라며 영입에 나설 경우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루는 올 시즌 첼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타 구단 이적 의사를 꾸준히 밝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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