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상임위 개최..軍 코로나 재확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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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하여 필요한 관련 조치를 철저히 취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을 비롯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주목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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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하여 필요한 관련 조치를 철저히 취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을 비롯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주목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아울러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관련하여 우리 측이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올해(4월20일~이번달 20일) 화살머리고지 우리 측 지역에서 추진한 유해발굴사업의 성과(유해 330점(잠정 143구), 유품 1만7598점 발굴)를 평가했다.
또 내년에도 비무장지대(DMZ) 내 유해발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기로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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