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故 이선준 지사 등 독립유공자 5명 정부 포상

박대로 2020. 11.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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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6일 오후 서울지방청 호국홀에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5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독립유공자 포상은 개인 차원의 명예를 넘어서 국가 차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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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준 지사, 충남 아산서 독립운동 중 옥고
[서울=뉴시스] 고 이선준 애족장 자녀 이근배 옹(왼쪽), 이성춘청장(오른쪽). 2020.11.26. (사진=서울지방병무청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6일 오후 서울지방청 호국홀에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5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충남 아산에서 신사회 건설을 위해 아산적색농민조합을 조직하다 체포돼 2년간 옥고를 치른 고(故) 이선준 지사 등 5명이 상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고 김굉가(대통령표창) 자녀 김영하님께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2020.11.26. (사진=서울지방병무청 제공)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독립유공자 포상은 개인 차원의 명예를 넘어서 국가 차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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