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만난 왕이 "코로나이후 韓中우호·협력 증진..국제적 모범사례"

정진우 기자 2020. 11.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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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한국과 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나라로써 서로 지지하고 서로한테 도움을 해주면서 양국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켰다"며 "양측의 공동된 노력 하에 양국은 가장 먼저 합동 방역을 했고, 방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협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왕 위원은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정상 간의 관심 속에 양국 관계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래를 없애고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양국이 가장 먼저 코로나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이를 통해서 양국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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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0.11.26. scchoo@newsis.com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한국과 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나라로써 서로 지지하고 서로한테 도움을 해주면서 양국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켰다"며 "양측의 공동된 노력 하에 양국은 가장 먼저 합동 방역을 했고, 방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협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왕 위원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저는 먼저 시진핑 주석님과 리커창 총리님의 가장 친절한 인사를 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위원은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정상 간의 관심 속에 양국 관계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래를 없애고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양국이 가장 먼저 코로나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이를 통해서 양국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가장 먼저 신속통로 신설했고 이를 통해 양국 경제 생산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말했듯이 양국의 이런 방역은 글로벌 방역을 위해 유익한 경험을 쌓았고 또 국제적인 모범사례를 쌓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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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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