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1월 26일 종합뉴스 예고
▶ 하루 확진 583명…장병 휴가·외출 금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1차 대유행 때인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단시간에 수십 명씩 확진되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부는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리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금지했습니다.
▶ 2일 윤석열 징계위 개최…검사 반발 확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다음 달 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윤 총장이나 특별변호인에게 출석을 통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총장 직무정지에 대해 평검사뿐만 아니라 검사장들도 성명을 내고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 '박사방' 조주빈 징역 40년…범죄단체 인정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법원이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수와 정도, 사회적 해악을 고려하면 장기간 격리해야 한다"며 조 씨와 공범 5명에게 적용된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 혐의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 '축구 전설' 마라도나 숨져…애도기간 선포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로 숨졌습니다. 최근 뇌수술을 받고 회복 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3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는 등 전 세계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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