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팬데믹 길어지자 직원 약 16%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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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은 디즈니가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인력에 약 16%에 해당하는 3만200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
전체 직원 중 15만5000명이 디즈니 테마파크 및 레저, 상품 판매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번에 해고되는 인력 대부분이 해당 분야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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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은 디즈니가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인력에 약 16%에 해당하는 3만200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 이미 비슷한 숫자의 직원들이 무급휴가에 들어갔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디즈니는 25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2021년 회계연도 상반기에 3만2000명을 정리해고 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2021년 회계연도는 올해 4·4분기부터 시작한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9월 발표에서 2만8000명을 해고한다고 알렸으나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해고 규모가 커졌다. 또한 회사측은 10월 3일 기준으로 해고 대상이 아닌 직원 3만7000명이 무급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디즈니 직원은 10월 3일 기준 20만3000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80%만 정규직이다. 전체 직원 중 15만5000명이 디즈니 테마파크 및 레저, 상품 판매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번에 해고되는 인력 대부분이 해당 분야에 속해 있다. 해고되는 인력은 디즈니 전체 인력에 15.7%로 추정된다.
디즈니는 이달 12일 발표에서 팬데믹으로 세계 각지의 테마파크 영업이 제한되면서 올해 3·4분기에 7억1000만달러(약 79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2020년 연간 적자 규모는 약 3조1600억원으로 디즈니 역사상 40년 만에 첫 적자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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