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비보에 나폴리市는 슬픔의 도가니.. "사람들 좀비처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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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모국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 큰 족적을 남긴 이탈리아 나폴리시(市)도 큰 충격에 빠졌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나폴리가 수호성인을 잃었다"며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도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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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나폴리가 수호성인을 잃었다"며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도시 분위기를 전했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마라도나는 특히 나폴리와 큰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84년 SSC 나폴리에 입단한 뒤 1991년 팀을 떠날 때까지 257경기에서 115골 29도움을 올렸다.
마라도나의 모습이 새겨진 곳에는 여지없이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마라도나의 벽화가 그려져있는 산 지오바니 아 테두치오 지구와 피아짜 델 플레비스치토 지역에는 고인에게 바쳐진 꽃과 그의 유니폼을 입고 슬픔에 잠긴 팬들이 가득하다고 매체는 묘사했다.
마라도나의 이탈리아 지역 변호사로 일했던 안젤로 피사니는 매체에 "나뿐만 아니라 나폴리 전체에 있어 슬픈 순간이다"며 "마라도나는 이 도시의 빛이었고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이었다. 누군가에게 마라도나는 전설이겠지만 나폴리시에게 있어 그는 신이다"고 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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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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