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토트넘 감독, "모리뉴가 베일을 첼시전 비장의 카드로 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토트넘 감독을 맡은 적이 있는 글렌 호들 감독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가레스 베일(토트넘)을 주목하라고 예고했다.
영국 '골닷컴'은 25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호들 전 감독은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이 아마도 주말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라이벌전에서 베일을 준비시키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베일은 지금까지 올 시즌 토트넘의 전 대회를 통틀어 6경기를 뛰었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 적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전 토트넘 감독을 맡은 적이 있는 글렌 호들 감독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가레스 베일(토트넘)을 주목하라고 예고했다.
영국 ‘골닷컴’은 25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호들 전 감독은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이 아마도 주말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라이벌전에서 베일을 준비시키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베일은 지난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적 직후에는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최근 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베일은 지금까지 올 시즌 토트넘의 전 대회를 통틀어 6경기를 뛰었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 적은 없다.
토트넘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 30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을 앞두고 있다.
호들 전 감독은 “모리뉴 감독은 아마도 루도고레츠와 경기에 베일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리 케인, 손흥민 등 다른 공격수들을 첼시전을 대비해 아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베일은 첼시전에서도 비장의 카드로 쓰일 것이다. 그는 이미 웨일스 대표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왔음을 보여줬다. 첼시전에서 베일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이 호날두-메시 등 후보 선정했다… FIFA 더 베스트 심사위원 활약
- 마라도나 추모글에 '신의 손' 사진 넣어 욕먹은 첼시 선수
- 마라도나 비보에 같이 뛰었던 시메오네 감독의 예상치 못한 인터뷰 반응
- 다비드 비야 성추행 의혹 제기女, 구체적 정황 폭로
- [ACL 리뷰] ‘이니에스타 데뷔골’ 고베, 16강행 조기 확정… 광저우에 3-1 승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