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민사회가 공공의료 강화방안 논의

2020. 11.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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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시민사회가 공공의료 강화방안 논의 - 복지부, 6개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3차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6일(목)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이하 "이용자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3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공공의료 강화방안"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공공병원 확대 및 질 개선, 공공의료기관 역할 정립 및 연계 강화, 지역 완결적 의료여건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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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시민사회가 공공의료 강화방안 논의
- 복지부, 6개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3차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6일(목)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이하 “이용자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3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공공의료 강화방안”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공공병원 확대 및 질 개선, 공공의료기관 역할 정립 및 연계 강화, 지역 완결적 의료여건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공공의료 부족으로 의료의 지역별 격차가 심화지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全) 세계적 공중보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양질의 보건의료 일자리를 확충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붙임 >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3차회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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