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귀국,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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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조현우와 이동준이 자가 격리 해제 조치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없이 바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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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조현우와 이동준이 자가 격리 해제 조치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A매치 평가전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조현우, 황인범, 이동준, 권창훈, 나상호, 김문환, 황희찬 등 선수 7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 독일에서 뛰는 권창훈과 황희찬은 A매치 종료 뒤 독일로 돌아갔지만 다른 선수들은 오스트리아 숙소에 머물다 전세기로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전세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확진자 8명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없이 바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조치됐다.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 예정이다(김문환 28일, 나상호 29일) 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파주NFC 5명, 자가 2명)”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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