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출시 1.5주년 페스티벌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와 '[희망의 빛] 신왕 아서' 등 신규 영웅 2종이 등장했다.

페스티벌 뽑기에서 900 마일리지를 달성할 시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와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토리인 16챕터와 마수 그리온 스페셜 보스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마수 그리온을 물리치고 에스카노르의 코스튬의 보상이 주어진다.

특정 클리어 횟수를 달성하면 에스카노르의 민트색 응원제복 세트 코스튬도 얻을 수 있다.

스페셜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미션을 클리어해 에스카노르 스탬프와 엘리자베스의 민트색 응원 제복 코스튬 세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한 번 선택이 가능한 랜덤 상자 이벤트와 '정오의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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