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자산업 지원 조례안. 전남도의회 상임위 통과

여운창 2020. 11. 26.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6일 박진권(더불어민주당·고흥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수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수산 종자 관련 기술을 보급해 수산 종자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이다.

박 의원은 "수산 종자산업의 육성이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라며 "수산 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종자 보존·신품종 개발과 우량종자의 생산·보급으로 어업인 소득증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6일 박진권(더불어민주당·고흥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진권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수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수산 종자 관련 기술을 보급해 수산 종자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이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수산 종자산업 발전계획 수립, 사업 추진 및 재정지원, 치어나 모패 등의 대여 관련 규정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수산 종자산업의 육성이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라며 "수산 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종자 보존·신품종 개발과 우량종자의 생산·보급으로 어업인 소득증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betty@yna.co.kr

☞ "마스크 제대로 써주세요"에 발끈, 알고보니…
☞ 중학교서 '돈받고 손님과 잠자는' 신종직업 소개 물의
☞ 윤석열 대리인 이완규,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때…
☞ 거주지 바꾸는 조두순 어디로 가나 '초미의 관심'
☞ 김민희가 NYT '21세기 최고배우 25인'에 든 이유는
☞ 벤츠 운전자가 배달원들에게 폭행당해…무슨 일?
☞ 살처분된 밍크들 무덤 밖으로 나왔다…좀비?
☞ '몸무게 140㎏' 김정은 위치, 어떻게 추적할까?
☞ '불법집회'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재판 청구했다가…
☞ 미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에 BTS·블랙핑크 올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