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판정 받은 조현우, 자가격리 없이 격리해제 조치 

서정환 2020. 11.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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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29, 울산)가 드디어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났다.

대한민국축구협회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와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조치 됐다. 발병날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김문환은 28일, 나상호는 29일이다. 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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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조현우(29, 울산)가 드디어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났다. 

대한민국축구협회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와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조현우는 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기간 중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조현우는 23일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조현우는 카타르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치르고 있는 울산에 합류하지 않고 국내로 복귀했다. 

축구협회는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조치 됐다. 발병날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김문환은 28일, 나상호는 29일이다. 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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