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배우들은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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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에 참여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해당 스태프가 속한 특수효과팀 직원들은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적2'는 지난 2014년 8월 개봉해 8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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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에 참여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확진자로 분류된 스태프는 주요 제작진이나 배우들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스태프가 속한 특수효과팀 직원들은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적2'는 지난 2014년 8월 개봉해 8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 작품이다. 지난 7월 크랭크인 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엑소 세훈 등이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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