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표슈터 톰슨, 아킬레스건 수술..두시즌 연속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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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슈터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아킬레스건 수술로 두 시즌 연속 코트를 밟지 못하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톰슨이 찢어진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0~2021시즌에는 뛸 수 없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2018~2019시즌 파이널에서 왼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며 2019~2020시즌을 치르지 못한 톰슨은 사실상 두 시즌 연속 커리어가 중단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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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슈터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아킬레스건 수술로 두 시즌 연속 코트를 밟지 못하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톰슨이 찢어진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0~2021시즌에는 뛸 수 없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2018~2019시즌 파이널에서 왼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며 2019~2020시즌을 치르지 못한 톰슨은 사실상 두 시즌 연속 커리어가 중단되게 됐다.
다음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몸을 만들다가 지난 19일 또 다시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톰슨은 스테판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의 3회 우승을 이끈 특급 슈터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한 그는 8시즌 동안 정규리그 통산 615경기에 출전해 평균 19.5점 3.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통산 3점슛 1798개로 역대 최다 3점슛 부문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성공률은 41.9%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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