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상주상무 전역 후 전남 드래곤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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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김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다.
2015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해 3년 간 제주와 경남에서 2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과거 울산대에서 김선우를 지도했던 유상철 감독을 따라 2018년 전남에 입단했다.
많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선우는 2018시즌 전남에서 중용되며 14경기에 출전했고, 2019년 상주에 입대해 9경기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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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김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다.
지난 22일 상주상무에서 전역한 김선우는 선수단 휴가 복귀 일정에 맞춰 26일 사무국을 방문해 복귀 인사를 나눴다.
1993년생인 김선우는 대한민국 U-20, U-23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2015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해 3년 간 제주와 경남에서 2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과거 울산대에서 김선우를 지도했던 유상철 감독을 따라 2018년 전남에 입단했다.
많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선우는 2018시즌 전남에서 중용되며 14경기에 출전했고, 2019년 상주에 입대해 9경기을 뛰었다. 현재 K리그 통산 51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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