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대회 12월 1∼3일 워커힐호텔서 온오프라인 개최

양태삼 2020. 11.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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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회의 회장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세계 한인대회'가12월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아울러 지역별 현안 토론과 운영위원회 회의 등은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2000년 시작된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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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회의 회장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세계 한인대회'가12월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인회장대회 포스터 재외동포재단 제공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재단은 재단 관계자와 초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회식과 정부와의 대화, 폐회식 등을 열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현안 토론과 운영위원회 회의 등은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민간단체, 국내 동포 단체장 등 50명 이내로 참가 인원을 최소화한다.

2000년 시작된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예년의 경우 80여 개국 400여 한인회장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모국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탓에 이번 행사도 두 달가량 연기됐다.

12월 1일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시작해 2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3일 정부와의 대화, 폐회식이 차례로 진행되며 모두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이번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

ts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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