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마친 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코치 복귀

안경달 기자 2020. 11.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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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가 해외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다.

LG 구단은 26일 "이종범, 김민호, 조인성, 장재중,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바람의 아들'로 불린 이종범 코치는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LG 퓨처스(2군) 총괄 및 타격코치를 지냈다.

LG 구단은 이종범을 비롯해 김민호, 조인성 등 명망있는 코치진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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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종범 전 퓨처스 총괄 등을 비롯해 코치진 영입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가 해외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다.

LG 구단은 26일 "이종범, 김민호, 조인성, 장재중,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바람의 아들'로 불린 이종범 코치는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LG 퓨처스(2군) 총괄 및 타격코치를 지냈다.

그는 올해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뒤 다시 LG에서 일하게 됐다. 다만 아직 정확한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LG 구단은 이종범을 비롯해 김민호, 조인성 등 명망있는 코치진을 구성한다.

김민호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했고 2013년, 2014년에는 LG에서 수비코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수비,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를 시작으로 SK, KIA, 삼성, KT, 롯데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조인성 코치는 1998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 SK를 거쳐 2017년 한화에서 은퇴한 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김경태 코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SK에서 재활, 불펜, 투수코치 등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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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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