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판교 사옥 폐쇄
김건호 2020. 11.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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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엔씨소프트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엔씨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 본사 사옥(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에 이은 두 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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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재택근무 돌입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엔씨소프트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엔씨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 본사 사옥(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에 이은 두 번째 확진자다. 엔씨는 전사 재택 근무를 26일부터 12월4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다. 보건당국은 엔씨 본사 건물에서 정밀 방역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3명 가운데 국내 지역 감염자는 553명, 해외 입국자는 30명이다.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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