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호' LG, 이종범-조인성 등 코치 5명 선임

안형준 2020. 11.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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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코치 5명을 영입했다.

LG 트윈스는 11월 26일 "김민호,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민호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했고 2013년, 2014년에는 LG트윈스에서 수비코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수비,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SK, KIA, 삼성, KT, 롯데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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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코치 5명을 영입했다.

LG 트윈스는 11월 26일 "김민호,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민호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했고 2013년, 2014년에는 LG트윈스에서 수비코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수비,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이종범 코치는 2013년 한화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MBC 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LG트윈스 퓨처스 총괄 및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에는 일본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으며 LG트윈스 코치로 복귀한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SK, KIA, 삼성, KT, 롯데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조인성 코치는 1998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해 SK를 거쳐 2017년 한화에서 은퇴한 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김경태 코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SK에서 재활, 불펜, 투수코치 등을 경험했다

한편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사진=이종범/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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