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상 시상식, 코로나 지침 준수하며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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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상 시상식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K리그2를 마무리하는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이 11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K리그2에서 처음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 이랜드),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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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K리그2 대상 시상식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K리그2를 마무리하는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이 11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행사장 전체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MVP 후보를 제외한 개인상은 수상자만 참석 ▲구단 관계자 중 필수 인원만 참석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 스팟,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MVP,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2020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이 발표된다. MVP 후보로는 레안드로(서울 이랜드),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이 경합 중이다.
감독상 후보로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정정용(서울 이랜드)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K리그2에서 처음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 이랜드),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국군체육부대-김천시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다. 또한 K리그에서 17시즌 동안 뛰면서 392경기에 나와 121골 29도움을 올린 정조국(제주)에게 공로상을 전달할 예정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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