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부검 예정, "사인에 대해 의혹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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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향년 60세로 사망한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에 대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매체는 "마라도나는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경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오후 4시부터 현장을 조사하며 폭력 등 외부 사인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찰 및 검찰 측은 정황상 마라도나는 자연사로 보이지만, 혹시라도 모를 의혹을 없애고 사인을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부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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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26일(한국시간) 향년 60세로 사망한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에 대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영국 ‘미러’는 이날 기사에서 “아르헨티나 검찰은 마라도나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라도나의 사인에 대해 그 어떤 의혹도 나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가까운 곳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 매체는 “마라도나는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경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오후 4시부터 현장을 조사하며 폭력 등 외부 사인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찰 및 검찰 측은 정황상 마라도나는 자연사로 보이지만, 혹시라도 모를 의혹을 없애고 사인을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부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죽음을 접한 많은 팬들과 축구 스타들이 그를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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