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하송 대표이사 사임
김정우 기자 2020. 11. 26. 12:42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는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히어로즈를 이끌어 왔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오늘(26일) 사임의사를 이사회에 밝혔습니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명도집행 방해 '화염병 투척' 사랑제일교회 수사
- 사막 한가운데서 '번쩍'…의문의 금속 삼각기둥
- “전 여자친구 살인” 검색한 군인…스토킹 끝 잔혹 살해
- '축구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전 세계 애도
- '초신성 연루' 도박 수사 확대…유명 배우 포함 100여 명 적발
- 비글부부 “우리가 아동 학대? 악의적 편집 보도 매우 유감”
- 방탄소년단, 美 '제임스 코든쇼' 출연…“그래미 후보 영광, 노력이 결실 맺었다”
- 시동 건 순간 뒷좌석에 괴한…묻지마 칼부림
- 불 질러놓고 119에 “배 아파요”…애먼 투숙객들 참변
- 법규 위반 보이면 '뒤쿵'…각지 돌며 6억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