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수능까지 친목활동 멈춰주시길..시험기회 필히 제공"

추하영 2020. 11.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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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다음주 목요일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수험생 학부모의 마음으로 일상적인 친목 활동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26일) 수능 관련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특히 20대 감염이 전체 감염의 19%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기를 거듭 당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능 전날 검사 대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시험 기회를 반드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통지를 받은 수능 수험생은 21명, 별도 시험장에 배정될 자가격리 수험생은 14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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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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