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커플 탄생' 한화 김민하, 프로골퍼 공민아와 백년가약
정명의 기자 2020. 11.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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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민하(31)가 오는 2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4층 카카오트리 웨딩홀에서 프로골퍼 공민아(28)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공민아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프로골퍼다.
김민하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게 변할 것 같다"며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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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민하(31)가 오는 2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4층 카카오트리 웨딩홀에서 프로골퍼 공민아(28)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공민아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프로골퍼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민하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게 변할 것 같다"며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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