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FA 최대어' 리얼무토와 배터리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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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올스타 포수' J.T 리얼무토(29)와 배터리를 이룰 수 있을까.
올 시즌 토론토에서 첫 시즌을 치른 류현진도 대니 잰슨, 리즈 맥과이어 등 경험이 많지 않은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느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토론토가 FA 리얼무토 영입에 성공한다면 류현진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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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올스타 포수' J.T 리얼무토(29)와 배터리를 이룰 수 있을까.
미국 CBS스포츠는 MLB네트워크의 크레이그 미쉬를 인용해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는 소푸 리얼무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얼무토는 공격과 수비를 두루 갖춘 포수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며 47경기에 뛰며 타율 0.266, 11홈런 32타점의 성적을 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됐고,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2019년에는 골드글러브까지 차지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고 있는 선수다.
토론토는 포수 포지션이 약한 팀이다.
올 시즌 토론토에서 첫 시즌을 치른 류현진도 대니 잰슨, 리즈 맥과이어 등 경험이 많지 않은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느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베테랑 류현진이 볼 배합 사인을 내며 어린 포수들을 이끄는 장면도 여러 차례 보였다.
토론토가 FA 리얼무토 영입에 성공한다면 류현진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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